글로벌 패스
여행일 5일
출발
- 1개월 이내 원하는 때에 5일 여행
- 4~6개 목적지를 방문하기에 가장 적합
- 7일 이내에는 100% 환불, 이후에는 85% 환불해 드립니다
흥미로운 소식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시즌 오로라가 특히 강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 유레일을 타고 북쪽으로 떠나 잊지 못할 오로라를 만나보세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입니다.
열차로 오로라를 감상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지난 겨울, 저와 유레일의 동료 직원들은 스웨덴을 거쳐 북극권에 도달하는 여정을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고객님은 노르웨이를 통해 보되(Bodø)까지 이동하거나, 핀란드를 통해 로바니에미까지 열차 여행을 즐기실 수도 있습니다.
저희는 7일 패스를 이용하여 네덜란드 본사에서 스웨덴 북부까지 여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단 한 번의 주간 열차 여행과 두 번의 야간 열차를 이용하여 북극권에 있는 최종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같은 경로를 따라 여행하며, 속도를 늦추고 여행 중 방문했던 도시들을 좀 더 깊이 즐겼습니다.
북극으로 가는 길에 다음과 같은 곳들에 들렀습니다.
여행일 5일
출발
여행일: 7일
출발
저와 동료는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세계 최고의 장소 중 하나인 스웨덴 아비스코까지 긴 여정을 떠났습니다. 대부분의 이동은 야간 열차를 이용했죠.
저희의 여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고객님만의 꿈같은 오로라 여행을 계획하는 방법을 알아보려면 계속 읽어보세요.
함부르크의 슈파이어슈타트 창고 지구의 석양
저희는 함부르크에서 스톡홀름까지 야간열차를 타고 아침에 스웨덴 시골 풍경을 감상하며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오로라를 찾아 떠나는 여정의 첫 번째 목적지인 함부르크는 많은 여행객이 기차로 스칸디나비아 반도로 넘어가기 전에 거치는 마지막 독일 대도시입니다.
파울로(Paulo)가 스톡홀름에 있는 화려한 스타디온 지하철역을 둘러봅니다
몬텔리우스바겐(Monteliusvägen) 전망대에서 바라본 황혼녘의 스톡홀름 풍경입니다
오전 중반쯤에는 스톡홀름에 도착하여, 스웨덴의 수도로 들어가는 길에 리다르피요르덴(Riddarfjärden) 만을 건너게 됩니다.
스톡홀름은 천천히 음미하며 즐겨야 하는 곳입니다. 여유롭게 탐험하며 즐기세요. 만약 피곤해지면, 편리한 지하철을 타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여 새로운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레이첼, 크리스티안, 한샤오가 스웨덴 키루나의 눈 덮인 거리를 탐험하던 중 사진을 찍기 위해 잠시 멈춰 섰습니다
노를란드(Norrland) 야간 열차는 스웨덴 스톡홀름과 노르웨이 나르비크 사이를 운행합니다.
북극권 너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스웨덴 최북단 도시인 키루나는 북극권에서 약 2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늦가을과 겨울에는 따뜻하게 옷을 입으세요(세 겹 껴입고 장갑과 모자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탐험을 시작해보세요.
아비스코의 얼어붙은 토르네트래스크(Torneträsk) 호숫가에 서 있는 레이첼(Rachel)
지구상에서 오로라 관측에 아비스코만큼 적합한 곳은 몇 군데 없습니다. 주민 수가 100명 미만인 이 작은 마을은 빛 공해가 거의 없습니다. 게다가 이 지역의 독특한 미기후 덕분에 북극권의 다른 지역보다 하늘이 더 맑게 유지됩니다.
레이첼 슈날저(Rachel Schnalzer)는 네덜란드 위트레흐트(Utrecht)에 있는 유레일의 수석 작가입니다. 지난 겨울, 그녀는 오로라를 찾아 4명의 동료와 함께 북극권까지 긴 여정을 떠났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 추억
"스톡홀름에서 아비스코로 가는 야간 열차에서 눈을 뜬 순간, 정말 마법 같았어요. 아침 햇살이 온 세상을 분홍빛으로 물들이고, 창밖으로 펼쳐지는 눈 덮인 숲을 커피 한 잔과 함께 감상하는 순간은 정말 황홀했습니다. 저에게 이 경험은 오로라를 보는 것만큼이나 특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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