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이스탄불 익스프레스 야간 열차
소피아-이스탄불 익스프레스 야간 열차는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에서 터키의 이스탄불까지 운행합니다. 소피아-이스탄불 익스프레스를 이용하면 약 10시간 만에 이스탄불(할칼리역)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터키 국경에 있는 카피쿨레에서 잠시 열차에서 내려 여권에 도장을 받아야 한다는 점을 유의하세요.
소피아-이스탄불 익스프레스 노선
소피아-이스탄불 익스프레스 야간 열차는 매일 소피아와 이스탄불 사이를 운행합니다. 열차의 종착역은 이스탄불 외곽에 있는 할칼리(Halkali)입니다.
할칼리 역은 이스탄불의 서쪽 외곽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마르마레이 열차를 타고 도심으로 이동하거나 보스포러스 해협 아래에서 아시아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지하철 매표기에서 은행 카드를 사용할 수 없으므로 사전에 터키 리라 지폐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소피아-이스탄불 익스프레스는 다음 노선을 운행합니다.
소피아 - 이스탄불
- 플로브디프를 경유
이 열차는 저녁에 보스포러스 익스프레스(Bosphorus Express)와 연결된 후 계속해서 이스탄불로 이동합니다.
예약
소피아-이스탄불 익스프레스의 예약은 필수입니다.
어떻게 예약하나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소피아-이스탄불 익스프레스 좌석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불가리아 소피아의 기차역이나 터키의 이스탄불 할칼리역에서.
예약 수수료
6인용 쿠셋: 1인당 €9.40
4인용 쿠셋: 1인당 €10
2인용 슬리퍼: 1인당 €15
1인용 슬리퍼: €35
시설 및 서비스
통화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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